전국 방방곡곡 기부활동 펼치며 ‘나눔 경영’ 솔선
“‘교통사고로 대수술 끝에 살아났으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뭔가 베풀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미력이나마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의왕시 내손동에서 가스용품 전문제조기업 ㈜세이프퀴슬을 운영하는 김재홍 대표이사(57)의 말이다. 그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기부 CEO’로 통한다.
김 대표이사는 회사를 창립한 지 1년이 지난 2010년 교통사고로 12시간씩 4번의 수술을 받았다. 3년이라는 긴 시간을 휠체어에 몸을 맡기며 생활했다. 이 기간에 그는 “죽다 살아났으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뭔가 베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김 대표이사는 2012년 7월 어려운 이웃에게 가스 중간밸브 잠금장치인 퀴슬 스마트가스콕 15개(1개당 6만 원 상당)를 설치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내손2동주민센터에 쌀ㆍ라면 등 생필품 기부, 내손1동에 여성용품 기부, 차량기부, 현금기부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같은 김 대표이사의 기부는 의왕시뿐 아니라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이천시, 전남 해남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치고 있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회사가 있는 의왕시에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기부활동을 벌이게 됐다”며 “감동을 주는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삶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회사로 상호도 안전(Safe)과 여왕의 궁전(Queen’s Castle)의 복합어인 세이프퀴슬(Safe Queestle)로 정했다”고 말하는 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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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김 대표이사는 2018ㆍ2019년 한국가스안전공사 공식 납품업체 최다 선정, 2017년 의왕시 우수중소기업 유망중소기업부문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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